21.07.02~04 고마운 사람들

 07.02 (금) 

지금 내 기분은 불금 (노래 - 만루홈런_최자파트)

 

 

내가 좋아하는 친구들

(검은 옷 曰 : 학교 동기)

서운해버려 ~ ~

 

용인 처인구 맛집 "대동집"

 

간만에 졸업한 친구들 만나서 기분 좋았음

먼 시골까지 와줘서 고마웡~

 

 

하지만 광균이(검은 옷) 친구의 동네 친구 분이 내 방 쓰고 있어서 형빈이 방(노란 옷) 가서 자게 됐음

사람들이 내 방 에어비앤비 하라고 ;; ㅋㅋㅋ

.

.

.

(진짜 할까 봐 ㅋㅋㅋ ㅈㅅ)

.

.

.

 

 07.03 (토) 

 

엄마가 내 방 와가지고 같이 점심을 먹기로 함

감바스 (내가 만듦!)

엄마는 새우 알레르기가 있어서 혼자 다먹음

ㅎㅎㅎ

 

소고기 부채살인가 갈비살인가 암튼 한우띠~

 

엄마랑 점심 맛있게 먹고 연구실로 출근,,,

월요일 발표 ㅠ

 

 

형빈이랑 열심히 공부하고 광균이 친구 분이 기프티콘 주셔서 형빈이랑 치맥하기로 했음

 

교촌 + KFC 

교촌도 진짜 맛있었는데 치킨은 KFC가 진짜 진리더라..

(bbq보다 맛있는거 같음)

 

그러고 취침

.

.

.

 07.04 (일) 

 

사실 이건 7월 5일 새벽 3시 사진임

일요일 밤 새서 발표자료 만들고 퇴근하는 길인데

하늘이 연두색에 엄청 밝았음

.

.

.